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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목욕탕
내키는대로
2017. 5. 4. 05:31
막장요소가 다분했던 이야기임에도 불구
세번은 울었다. 미야자와 리에의 담담한 연기가 좋았음 진짜 누군가의 엄마 같았다.
하나의 연기또한... 감정이 전해져왔다.
누구도 대신해줄수없는, 내가 이겨내야만 하는일들, "지금가지 않으면 영원히 못가" 비슷한 대사가 있었는데 완전 공감했다..!!!!!
엄마의힘... 가족의사랑...막장인듯 막장아닌 막장같은... 슬픔에도 불구하고 노랗고파란분위기의 영화였다.. 지치고 힘든,도저히 못버틸것같은,
주저앉고싶은 사람들한테 추천한다 위로와 조언..무언가 마음을 단단하게해주는 영화..강츄..
미야자와리에 모델 손채은님과 너무나 닮은것같았다...얼굴뼈가 도드라지는? 청량한 냉미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