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대잔치
상실감의 속도 본문
벼르고 벼르던 데몰리션을 봤다...
그냥 달려가는 장면인데 왜 울컥하는 걸까..
상실감의 속도는 같은 사람이 없다는걸 생각함 영화 초반부터 너무 슬프면 눈물이 안 나온다라는 말이 생각하며 봤는데 그게 아니라 단지 남들보다 늦게 느껴졌을뿐...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상실감을 말로표현 할 수 있을까?... 가끔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버리는 생각을 하는데..음.... 생각하는것도 힘든데 실제론..? 겪고 싶지않다. 제발.. 돌고 돌아 제 자리를 찾아온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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